
중앙일보 '3강'의 질주 속에 박 터지는 프로야구 중위권 싸움수정 2025-05-13 13:27:16프로야구 중위권 싸움이 박 터진다. 시즌 전체 일정의 30% 지점이 가까워지는데, 4위 NC 다이노스와 9위 두산 베어스의 게임 차가 2.5경기(이하 12일까지 성적 기준)에 불과하다. 4위부터는 5할 승률 근처를 간신히 맴돌면서 물고 물리는 순위 싸움을 하고 있다.최근 연승 행진으로 4위로 도약한 NC 이호준 감독과 선수들. 연합뉴스지난해 같은 날짜엔 상위권 싸움이 치열했다. 1위 KIA 타이거즈부터 6위 SSG 랜더스까지 6개 팀이 승률 5할을 넘겼고, 1위와 6위의 격차는 불과 3.5경기였다. 1위 KIA와 10위 롯데 자이언츠는 11경기 차가 났다.올해는 판도가 다르다.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