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질문하는 기자 얼굴 생중계로 보여주면 언론 자유 위축? 대통령실 브리핑룸 개선 방안으로 카메라 추가 설치 발표 ...기자들이 어떤 질문을 하는지가 중요 25.06.09 10:17 | 최종 업데이트 25.06.09 10:33 | 임병도(impeter)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통령경호처 인사 관련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브리핑룸에서 질문하는 기자들의 얼굴을 생중계로 보여주겠다고 하자 일부 언론에서 '언론 자유를 위축할 수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8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국민과의 소통과 경청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에 발맞춰 대통령실 브리핑룸 시스템을 개선하겠다"며 "대통령과 언론과의 소통 현장을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