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는 그림 그리는 화가의 삶을 위해 밥벌이 좋은 직업과 단란했던 가정까지 한 순간에 버렸던 폴 고갱의 일대기를 서머셋 모움이 소설로 형상화한 '달과 6펜스'입니다. 예술을 위해 세속적 삶과 단절했던 고갱을 스트릭랜드라는 주인공으로 대상화 시켜 그의 인생관과 예술관을 모움은 본 소설 속에서 흥미진진하면서도 생각을 멈추지 않게 그렸네요. 젊은 시절 읽었던 이 소설에 대한 감회가 다시 떠올라 유튜브 동영상으로 다시 만들어봤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해 보네요.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OeyxBIhnapc?si=JUEjpmQ0n_clVXo (달과 6펜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