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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마약 환각파티, 고교생까지 번졌다…밀수수법에 ‘오디’까지 SNS 공유
입력 2025-09-03 00:35:05
우울증을 앓고 있던 대학생 A씨(23)는 2024년 3월 우울감을 드러내는 사회관계망(SNS) 계정, 일명 ‘우울계’에서 마약성 의약품으로 환각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정보를 접했다. A씨는 미국·일본 등에서 코데인같은 마약성분이 들어간 감기약 등을 국제우편으로 밀반입했다.
총 17번에 걸쳐 마약성 의약품 총 2188정을 구입한 A씨는 결국 세관에 꼬리가 잡혔다. A씨와 같은 비공개 채팅방에서 습득한 정보로 마약성 의약품을 구입한 대학생 B씨(22)와 고교생 C씨(17)도 검거됐다.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은 2일 해외 직구로 마약성 의약품을 밀수입한 10대와 20대 등 3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부산세관에 따르면 A씨는 환각 효과를 얻기 위해 1회 복용량이 1정인 마약성 의약품을 한 번에 최대 100정까지 복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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