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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0만원 투자 47% 수익…그때부터 악랄한 유혹 시작됐다
입력 2025-08-05 05:00:00
“하, 시×, 왜케 그지들밖에 없냐.”
“2억 하고 자판(상담사 역할 조직원) 떼야지.”
“옷 입어 쩜오(강남 고급 유흥주점) 가게. 이번 달 꼴등이 내는 거 알지.”
투자 리딩사기 범죄자들이 텔레그램에서 나눈 대화다. 내용은 거칠고 노골적이다. 피해자들을 ‘거지’ 취급했고 누군가 평생 모았을 2억원을 우습게 여겼다.
뜯어낸 돈은 서울 강남 유흥업소에서 수천만원씩 탕진했다. 경찰에 검거된 사기 일당은 온몸에 문신을 새긴 조폭들이었다. 이들은 ‘여성 투자 상담 전문가’를 사칭했다. 외모도, 전문 투자 경력도 전부 조작했다.

본문기사 링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6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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