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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포니 신화' 50년전…"죽든 살든 독자모델 개발" 절박함 있었다
[창간기획 '대한민국 트리거 60' ⑯]
입력 2025-08-06 05:00:00
'대한민국 트리거 60' ⑯ 첫 고유모델 승용차 포니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 전시된 포니. 디자인은 완성됐으나 생산은 시작하지 않은 때 였다. 포니는 1976년 초 공식 출시됐다. [사진 포니정재단]
2023년 5월, 현대자동차그룹은 약 50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 여행을 했다.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 전시했던 옛 포니 쿠페 콘셉트 모델을 복원했다. 그러면서 정의선 현대차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옛날에 힘들게 같이 노력했던 점, 그런 모든 것들을 다시 살리자는 취지다.” 당시에 어떤 일이 있었기에 정 회장은 50년 전을 되살리려 했을까.
50년 전의 여건은 현대차에 막다른 골목이나 다름없었다. 71년부터 2년 가까이 끌어온 미국 포드자동차와의 엔진 생산 합작 협상이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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