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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창업의 길] AI로 치아 보철물 5분 만에 설계, 국내보단 세계시장 노린다

백조히프 2025. 8. 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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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혁신창업의 길] AI로 치아 보철물 5분 만에 설계, 국내보단 세계시장 노린다


입력 2025-08-08 00:16:00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86〉이마고웍스 김영준 대표

김영준 이마고웍스 대표가 서울 강남 신사동 본사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치아 보철 설계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영구치’(永久齒)는 단어 뜻처럼 영원하지 않다. 실은 한평생 써야 한다는 뜻이다. 세포나 뼈는 일정 주기를 두고 계속 재생되지만, 치아는 그렇지 않다. 법랑질로 돼 인체에서 가장 단단하지만, 세포가 없는 무생물 조직이다.

 

한 번 손상되면 스스로 재생되지 않는다. 그래서 생겨난 게 틀니나 임플란트 같은 치과 보철시장이다. 규모 또한 적지 않다. 국내는 1조원, 글로벌 시장은 50조원에 이른다.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5세(2023년 기준). 해가 갈수록 기대수명이 늘어나니 관련 시장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이마고웍스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치과 보철물 설계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의료용 CAD(컴퓨터 지원 설계)와 3차원 AI 기술을 연구해온 김영준(46) 박사가 2019년 동료들과 함께 창업했다.

 

AI를 접목하니 기존에 한 시간 이상 걸리던 치과 보철물 설계가 5분으로 줄어들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투자시장이 얼어붙었지만,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금껏 총 36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본문기사 링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7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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