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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현장 직접 다녀왔다"…사장들 긴장시킨 '매의 눈'

백조히프 2025. 10. 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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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내가 현장 직접 다녀왔다"…사장들 긴장시킨 '매의 눈'

 
중앙선데이

수정 2025-10-11 02:39:02

 

정주영 110주년…미공개 회의록으로 본 ‘위기극복 리더십’ 〈3〉

 

“토요일 오후 현대전자 다녀왔는데, (현대종합)목재는 확인 안 해봤나? 새 건물을 지으면 따라가서 뭐 납품할 게 있나 보고 협력하라고 했는데, 아무런 추진이 안 됐다.”

 

1984년 7월 9일 현대그룹 사장단 회의. 시작과 함께 정주영 회장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나무 책상 이야기했었다. 같은 값이면 철제보다 더 고급스러워 보이니 그렇게 공급하자고 했는데 왜 실행을 안 했지? 물건을 구매할 때, 그룹 내에서 조달이 불가능할 때만 외부에서 사라고. 두 회사(현대전자·현대종합목재) 모두 시말서 제출하라.”

 

현대그룹 사장단 회의는 종종 ‘무덤’과도 같았다. 현장을 직접 챙기고 잘 아는 정 회장의 스타일 때문이었다. “내가 다녀왔는데…” “내가 가봤더니…”로 시작되면 타깃이 된 계열사는 대개 진땀을 흘려야했다. 

 

본문기사 링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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