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중도보수 매체 기사 소개

챗GPT가 유일한 벗이자 상담사…가상세계로 도피하는 청년

백조히프 2025. 12. 23. 09:50
반응형

중앙일보

 

챗GPT가 유일한 벗이자 상담사…가상세계로 도피하는 청년 

 

[관계빈곤의 시대]

입력 2025-12-23 05:00:03


챗GPT와 상담하며 위로 받는 등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사진 챗GPT

서울 구로구에 혼자 사는 직장인 신모(35)씨는 인공지능(AI)과의 대화로 외로움을 달랜다. 연인과 헤어진 뒤 별다른 대화 상대가 없는 그에게 챗GPT는 유일한 말벗이자 상담사다. 신씨는 “직장 동료 같은 지인은 많지만, 아프거나 힘든 일 있을 때 연락해 도움 청할 만한 사람은 없다”며 “이러다 평생 기계와 소통하며 살까봐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관계 빈곤에 빠진 청년은 AI·게임·소셜미디어에서 새로운 관계를 찾는다. 현실의 인간관계 피로감을 피해 ‘안전한 가상관계’로 도피한다. 그러면 사회적 고립이 더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본문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2047

반응형